‘21살’ 장원영, 137억 한남동 빌라 전액 현금 매입

그룹 아이브(IVE) 멤버 장원영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.

오늘(12일)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한 세대를 137억 원에 매입하고 지난 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.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.

한남동 유엔빌리지 내에 위치한 루시드하우스는 한강과 남산 조망권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총 15가구만으로 구성되어 희소성과 사생활 보장이 가능하다. 특히, 해당 빌라는 배우 김태희 비 부부가 결혼 전 거주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.

한편, 2004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장원영은 그룹 아이브 멤버로 활동 중이다.

이다미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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